본문 바로가기

냥집사 미나

다대포 낙조분수 다대포 낙조분수입니다 5월부터 8월까지는 평일은 저녁8시에 공연을 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저녁8시와 9시 2번 공연을 하는데 음악은 매 타임 변경되며 1회에 대략 6곡 20분 정도입니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평일은 저녁7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저녁7시와 8시 2번 공연이 있습니다 음악에 맞춰서 분수가 춤을 추고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기대하시고 보셔도 됩니다. 기대 이상의 음악분수공연입니다 부산 다대포의 자랑거리인 낙조분수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종종 저녁에 운동삼아 다대포 공원쪽으로 나가서 보는데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정말 추천할 장소 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와~ 하는 소리와 함께 감탄을 하면서 음악분수를 즐깁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분수의 규모는 원형지름 60M ,둘.. 더보기
을숙도공원 휴식을 찾아서 부산 사하구 을숙도 공원입니다 김해공항 근처라서 비행기가 수시로 보입니다. 을숙도 공원에는 무료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지만 오후4시면 영업이 끝나서 자전거 2대 유상대여를 했습니다. 1시간 1대당 4천원입니다. 휴일이였지만 좀 늦은시간이여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주 신나게 자전거를 탈수있었죠^^ 부산 사하구에 있는 을숙도 공원은 자전거 타기 아주 적합한 곳입니다. 을숙도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쭉뻗은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바로 머리위로 날라가는 비행기 해가 저물고있습니다 쭉 뻗은 을숙도공원의 자전거 도로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시작점으로 돌아오는데 왕복 40분정도 걸렸습니다 허기저서 잠시 쉬며 도시락을 먹는데 뒤를 돌아보니 가락타운과 낙동강하굿둑이 보이네요 밤이 되면 낙동강하굿둑에 이.. 더보기
다대포 노을이야기 우리동네 다대포 입니다 다대포의 노을 구경 명소입니다. 이제 서서히 해가 지네요 다대포 바닷가에서 몰운대 쪽으로 노을 구경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오늘도 해는 아름답게 저물어 갑니다 다대포 일몰 부산의 아름다운 일몰명소입니다 매일 똑같이 지는 해이지만, 카메라에 담아오긴 처음입니다.. 우리동네라서 그냥 스쳐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니 또 하나의 기록이 됩니다 해운대처럼 유명하거나 북적거리는 바닷가는 아니지만 조용한 바닷가가 오히려 더 정감이 갑니다 다대포 노을을 배경으로.. 팔을 뻗어보네요..^^; 폰카로 대충 대충찍어도 아름다운 노을이죠 더보기